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동전사 건담 SEED ASTRAY (문단 편집) == 평가 == 길게 시리즈가 이어졌지만 사실상 아스트레이 시리즈의 전성기는 초창기 레드 프레임과 블루 프레임이 활약하던 시기다. 어떻게 보면 이 시리즈는 사실상 '''레드 프레임 & 블루 프레임의 디자인 인기'''로만 질질 끌어온 것이나 다름없다. 레드 프레임과 블루 프레임을 제외하고서는 골드 프레임 시리즈 정도가 인기 있었다. 사실상 레드 프레임과 블루 프레임 바리에이션 이외에는 아스트레이에서 변변하게 히트한 모빌슈트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며,[* 나름 참신한 시도를 하려 했던 [[드레드노트 건담]]도 윙 건담의 색깔 디자인에 [[프로비던스 건담]]의 무장을 재활용한 기체라는 평가를 들으며 아스트레이 시리즈 내의 [[주역 건담]] 중에서도 혹평을 받았다. 아니나 다를까 그 후로는 아스트레이 시리즈도 엉성한 짜깁기와 재탕으로 욕을 먹고 있다.] '아스트레이'의 이름을 달고 나온 건담들 역시 디자인이 질적으로 점점 저하됐다. 그나마 골드 프레임 아마츠가 좀 선전하긴 했으나 이 쪽도 아마테라스로 가면 디자인 컨셉이 완전히 산으로 가 버린 상태. 그러다 보니 VS 아스트레이에서는 완전 망작이라고 불러도 좋을 정도로 타락했으며 결국 시리즈 자체가 죽어버렸다. 오죽하면 VS 아스트레이에서 [[네불라 블리츠 건담]]이 호평을 받을 정도. 거기다가 별의별 아스트레이 기체가 나왔다 사라지길 반복하면서 기체설정도 우주세기급으로 오질나게 꼬여버렸다. 그래도 결국 건담이 [[건프라]] 장사라는 시점에서 생각해보면, 외전/코믹스 기체라도 디자인이 좋으면 잘 팔아 먹을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좋은 사례라고 볼 수 있다. 아스트레이 이전에도 이후로도 이 정도로 저비용 고효율 미디어 믹스는 아직 없는 상태로, 00에서도 이런 시도를 해 보려 했으나 외전 전개에 아스트레이보다 더 큰 문제가 있어서 건프라 장사가 사실상 제대로 안 됐고 극장판 종결 이후엔 인기에 편승할 외전 자체가 나올 기회가 안 나왔다.[* 00 계열 외전의 문제는 [[폰 스파크]]와 그의 기체인 [[건담 아스트레아]] 계열의 비중이 너무 크다는 것이다. 실제로 00 외전에서 잘 팔리는 기체는 아스트레아 계열이 유일하다시피 할 정도.] 시나리오 면에서는 아스트레이 역시 막장스러운 부분이 꽤나 많이 있으며 거의 [[기승전병]]으로 끝나는 작품도 많다보니 사실 그렇게 볼만한 것은 아니었다. 인기 있는 스토리도 초반부부터 주역자리를 지켜온 [[로우 귤]]이나 [[무라쿠모 가이]]가 메인 주인공으로 나올 때 정도. 일본에서는 특히 치바의 가이 집착증이 도를 넘는 것을 비판점으로 삼는 경우가 많은데, 작품을 읽다보면 키라에 대항 의식을 갖고 만든 캐릭임을 알 수 있다.[* 치바는 특수 설정 담당 모리타와 대담에서도 가이를 세계관 최강의 파일럿이라고 고집을 부렸다가, 핀잔을 맞은 적이 있는데, 더블오의 외전을 담당할때 쯤에도 전혀 그 버릇이 고쳐지지 않았다. 일본에서 치바가 자캐딸 마니아로 낙인 찍힌 이유. 아스트레이 이후 더블오의 외전에서 [[폰 스파크]]로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만다.] 아스트레이 캐릭터를 띄우기 위해 본편의 설정을 무시하는 전개나, 치바의 자캐딸스러운 캐릭터와 설정등, 후타바를 비롯한 일본에서는 아스트레이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